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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했다.

2008/11/12 20:32
심리학의 이해 라는 수업시간에 MBTI 검사를 했다. 1년전에 다른 수업시간에 MBTI 검사를 했을 때는 분명 INTJ 형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검사에서는 ISTJ 형으로 나왔다.

두가지를 깨달았는데 하나는 내가 생각보다 유동적이고 유연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상황은 성격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내가 상황에 능동적으로 잘 대응할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것이 나에게는 많이 중요하다는것을 의미한다.

1년전에 나는 회사에서 엔진팀이었다. 나에게는 어떤일에 대한, 다른 사람들과 겹치지 않는 나만의 시간이 주어졌다. 나는 알아서 그 일에 관련된 자료를 찾았고 (사실 회사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일이겠지만) 내가 이해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현했다. 그것은 분명 재미있는 일이었고 나에게도 잘 맞는 일이었는데 이 일의 몇안되는 단점중의 하나는 내가 과연 얼마나 생산적인지를 예측하기 힘든것이다. - 그리고 그것은 내가 잘 납득할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리고 다른 단점으로는 시간을 더 많이 들여서 더 재미있는 것들을 만들어 볼수 있을텐데 - 흔히 상급자가 이야기 하는 안드로메다로 가는... - 그런일을 허락할 정도로 큰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어정쩡하게 끝을 내야 했다는 것이다. 한 문제를 여러관점에서 보는것을 좋아하는데 그것을 이해해 줄만한 회사는 사실 많지 않다. 더욱이 내가 그러한 작업을 했을때 기가막힌 결과들을 회사에 안겨줬으면 모르겠지만, 내 깜냥이 그정도는 되지 않으니 여러관점에서 차분히 돌아보기는 내 프로젝트에서나 해야할 일인것 같다.

지금 나는 클라이언트팀에서 다른분들과 같이 작업을 하고 있다. 어찌된일인지 내가 여기저기 얽혀있고 문제나 버그의 중심 - 혹은 가장자리 - 에 항상 멤돌고 있다.(...젥일...) 그래서 인지 왠지 모르게 좀더 철저해지려고 노력하고 끝을 깔끔하게 내려고 노력한다. 근데 그것도 나름 재미있는게, 작업의 결과물을 좀더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이것을 하면 어떤일이 어떻게 좋아지는지 그러한 종류의 인풋과 아웃풋이 명확하다.(비록 그러한 인풋을 잘 만들지는 못했을지라도...-_-)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코드로 이야기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내가 이렇게 생각해서 구현한것을 다른분이 좀더 보태주거나 혹은 생각치도 못했던 기발한 코드를 작성해 놓은것 보노라면 마치 번갈아가며 쓰는 소설처럼 재미있다.

희한하게 전자의 상황에는 INTJ 형이 적당한것 같고 후자의 경우에는 ISTJ 형이 적당해보이니 나는 상황적응 능력은 있나보다. 상황을 나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가는 능력만 보태진다면, 좀더 재미있게 세상을 살수 있으려나..

일상 이야기 주저리, 학교수업

Robot, OpenCV and Sensor Networking

2007/11/22 01:59
교수님께서 학교를 어떻게 구워삶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진행중인 지능로봇의 입문이라는 과목에서 레고 마인드스톰 NXT / 블루투스 동글 / 무선 카메라 일체를 실습교재로 제공해주고 그와 관련된 수업을 진행한다. 그중에서 인상깊은것들이 OpenCV를 이용한 vision 처리(쉽게 말해, 로봇의 눈) 과 블루투스를 이용한 Sensor Networking(이것도 쉽게 말해, 로봇을 제어하기 위한 네트워크) 이다.

수업시간시간에 제공해준 VisionNXT라는 프레임워크가 블루투스와 NXT를 연결해주는 작업이라든가, 입력 비디오 화면이나 Vision 함수 화면을 프로그램상에 출력해준다든가의 작업들을 다 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구현해야될 사항은 상황에 맞는 Vision처리 쓰레드를 OpenCV를 활용하여 만들고, 센서 객체를 이용해 NXT에게 명령을 내리는 쓰레드를 작성하는 것뿐이다. 물론, VisionNXT 프레임워크의 풀소스가 제공되어서 블루투스와 COM 시리얼 포트를 어떻게 C 프로그램에 엮는지, 비디오 디바이스를 어떻게 OpenCV에 엮는지등도 공부할수 있다.
(사실 프레임워크가 잘 만들어져서 꽤나 감탄하고 있었는데, 부분부분 일본어가 섞여 있는걸 보면 자체제작한건 아닌가보다. 어쨌든, 이런 좋은 프레임워크를 소개해준것만으로 고마운 일이다.)

-_- 블로그질 러시로 대충 짐작했겠지만, 내일 - 아니, 오늘이군... - 시험에 따른 '뻘짓뻘짓 능력'이 발휘되어, 숙제로 제출했던 로봇의 동작 동영상을 다음에 올리고 이렇게 블로그에도 자취를 남겨본다. (2차 중간고사가 왠말이냐! 네트워크 수업 교수님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잇힝~)

아래의 동영상은 비디오 디바이스로부터 입력받은 이미지를 OpenCV를 이용해 편집하여 빨간색 공만을 유효물체로 판단하게한 장면. 노트북에서 실행중인 VisionNXT의 오른쪽 상당화면이 로봇의 입력이 될 '처리된 Vision' 영상인데, 다른것은 다 까맣고 빨간공에만 해당하는 부분이 하얗게 나오고 그것의 중심이 빨간커서로 타겟팅 되어있다. 그리고 빨간공을 움직여서, Vision 함수가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있다.


다음이 실제로 NXT Control Thread를 동작시켜서 로봇을 움직이는 장면.

(동영상내 뻘짓 음성은 무시해주세요~ -_-)

뭐.. 전체적인 감상을 해보자면,
  • VisionNXT. 잘만들어졌다.
  • 블루투스도 꽤나 잘만들어졌고, 시리얼포트를 타고 올라가는게 참으로 마음에 든다. 그것때문에 프로그래밍하기 쉬었다. 이러한 장점때문에, 센서네트워킹에서 블루투스가 대세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 OpenCV. 요거 진짜 물건이다.
  • 로봇제어는 재미있다. 여유가 되면, 요런 장난감하나 장만하고 싶다.(-_-워이~ 지름신)

그나저나.. 오늘 시험 어쩐다냐... 아직도 뻘짓이 성에 안차는데.... 흠냐..

프로그래밍 로봇, 학교수업

이중전공 합격!

2007/11/22 00:07
학점이 워낙 안좋아서 후달렸는데, 수학과 이중전공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사실 정원에 훨씬 미달인 사람들이 지원을 하긴 했지만... 내 학점이 정말 가관인지라...)

일단, 컴플랙스였던 미적분학을 어느정도 훈련하고, 듣고 싶었던 해석학을 들어야겠다.
음... 아마 대충 아래와 같은 과목을 듣게될듯.
해석학1
선형대수1
미적분학과 행렬 및 연습
다변수 미적분학과 연습
기하학개론
알고리즘

한꺼번에 너무 몰아듣는것 아닌가 쪼매 걱정도 되지만.. 열심앞에 장사없지 아니한가!
좋아. 가는거야!

일상 이야기 수학, 주저리, 학교수업

Designing Interfaces

2007/11/16 00:44
Go to online bookstore ISBN:0596008031
학교 HCI 부교재. 인터페이스를 몇가지 패턴으로 분류하여 제시하고 있다. 책의 구성이나 내용이 무척 훌륭하다.

책은 디자인이 필요한 요소들을 크게 Organizing the content / Getting arround / Organizing the page / Doing things / Showing complex data / Getting input from users / Builders and editors / Making it look good 으로 나누고 각 분류별의 세부 패턴을 what / use when / why / how / example 등으로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내가 알지 못한채) 제일 많이 쓰는 몇가지 패턴들을 뽑아보면
  • One-Window Drilldown
  • Global Navigation
  • Hub and spoke
  • Breadcrumbs
등이 있는데, 내가 HCI 시간에 하고 있는 텀프로젝트도 저 패턴들을 사용한다.

패턴 분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대체 패턴이나 관련 패턴들의 소개인데, 이책도 마찬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들면, One-Window Drilldown이 Multiple windows / Tiled Panes / One-window paging 중 One-window paging 을 구현한것이라고 소개하고 있고, 관련된 패턴으로 Global Navigation이나 Hub and spoke를 설명하는 식이다. 이렇게 연결된 패턴들은, UI를 구상할때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웹사이트에서도 쉽게 패턴들을 찾아볼수 있게 되어있다.( 책의 전체내용이 나와있지는 않다.) 강력추천!

프로그래밍 Development, , 학교수업

07학번에게 혼나다

2007/11/16 00:24
07. 11. 7(월) 교양수업(제2언어의 습득) 토론학습중에 있었던 일이다.
재미있기도 하고 나를 다시보게한 사건이라 기억할만 할것 같아 이곳에 기록한다.

나는 교양의 토론학습을 싫어한다. 너무 뻔한이야기, 결론없는 착한이야기들이 수없이 오간다.
다른 사람들이 다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나도 또한 예습이나 준비가 없으니 뻔한 이야기꺼리만이 있다.

나는 침묵이 뻔한 이야기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수업내내 거의 침묵을 하고 있었더니만, 07 학번 여학우가 나를 나무란다.
"이야기를 하셔야 토론도 진행되고 보고서도 작성하고 할꺼 아니에요!"
( 그외에... 수업시간에 뭍어가는듯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여러 의미심장한 말들...)

나는 00학번이다.(..얼굴은 96학번이다.)

글쎄... 내가 많이 변하고 나이를 먹기는 했나보다.
그 학생이 그 학생의 상황에서 올바른 행동을(나름 용기내어) 했다고 생각하니, 별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왜 저 시절에 저렇게 솔직하고 용기있지 못했나.. 라는 생각에 약간 부러웠다.

사람들이 왜 나이를 먹으면 허허 아저씨가 되는지 알것 같다.
또, 나의 허허 아저씨에게, 저런 종류(?)의 인정이라도 받을라치면, 좀더 솔직하고 당당해야겠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솔직함만큼 크게 다가서는것은 없는듯 하다.

일상 이야기 인생, 학교수업

VMWare Player 네트워크 설정

2007/11/09 07:59
vmplayer 내의 게스트 OS가 통신을 하려는 대상을 3개로 나눈다면
  • 내부망에서 완전한 컴퓨터 처럼 보이려는 경우. embedded 장비와 통신을 하려면 vmplayer내의 게스트 OS(내 경우에는 redhat9)가 embedded 장비입장에서 완전한 컴퓨터여야 했다.
  • 호스트 OS와의 통신을 하려는 경우. vmplayer 의 경우 공유폴더가 없기 때문에 호스트 OS와 파일교환을 하려면 서로 통신을 할수 있는 환경을 꾸미고 scp 등으로 파일공유를 하는게 제일 편했다.
  • 게스트 OS에서 인터넷으로 웹서핑등을 하려는 경우
로 나눌수 있다. 맨 처음의 경우는 실제 랜카드를 Bridge로 사용하여 통신하면 되고 후자의 두 경우는 vmplayer를 깔때 딸려 설치되는 가상 랜(VMNet)을 이용해 NAT을 이용하면 된다. 이렇게 랜카드를 vmplayer에 매칭시켜주는 프로그램을 vmplayer 폴더에서 찾을 수 있다.
vmnetcfg

vmnetcfg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브릿지에 Physical LAN을 설정해주고 NAT에는 VMNet8을 지정해 준다.
vmnetcfg_content



브릿지를 사용하여 내부망에서 통신하기
브릿지를 이용한 통신에서 키포인트는 자신의 서브넷을 구축하는 것이다. 내 경우에는 Physical LAN을 게이트웨이로 삼고 192.168.11.0/24 (-_- 맞나, 어쨌든 0 ~ 255)을 서브넷으로 하여 embedded 장비와 vmplayer 내의 게스트OS를 통신했다. 게스트OS의 주소는 192.168.11.111 이었고 embedded 장비의 주소는 192.168.11.112 였다.
  • 호스트 OS인 XP에서 설정
bridge_xp_01

bridge_xp_02


  • 게스트 OS인 Redhat에서 설정
bridge_vmplayer



NAT를 이용하여 호스트OS와의 통신 및 인터넷 공유
게스트OS쪽에서 호스트OS와 인터넷을 공유하거나 호스트OS와 통신을 하려고 한다면 NAT으로 설정하는게 간편하고 쉽다. vmplayer에서 NAT이용할때 이 랜을 사용하겠다고 vmnetcfg 프로그램에서 지정한 랜을 자동으로 해놓고 vmplayer 에서 NAT으로 설정하면 끝이다. 만일 호스트OS와 인터넷을 공유하고 싶다면 XP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공유를 사용하면 된다.
nat_xp_01

nat_internet_share

윈도우/실행환경 vmplayer, 학교수업

나 여기있고 너 거기있지

2007/11/06 21:50
학교에서 듣는 저작권법 관련 교양수업중에 나온 이야기다.
영화 왕의남자는 연극 '이(관련자료)'에 바탕을 둔 2차 저작물인것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인데, 이 연극 '이'에서 연극 '키스'에 대한 오마쥬로 '키스'의 중요한 대사인 '나 여기있고 너 거기있지'를 썼고, 왕의남자에서도 그대로 썼다고 한다. 그런데 이키스의 원저작권자인 윤영선교수가 그것을 가지고 저작권 침해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했고 그것을 법원이 기각했다는 뭐.. 그런 내용의 이야기.

왜 기각했을까?

판결문 전문을 보고싶어서 대법원 종합법률정보 서비스에 가 보았는데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결은 찾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http://myblog01.ohmynews.com/y370/129781 에서 요약된 판결문을 보았는데, 음... 뭔가 재판 판결 내용이 석연치 않다.

사실, 나는 '나 여기있고 너 거기있지'라는 대사가 '왕의남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 이것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키스'에서 쓰이는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건 명백한 무단 복제 아닐까?

게다가 '키스'에서 그 대사를 먼저 사용했음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왕의 남자 영화 제작자측에서 잘 하지 못해 키스가 왕의 남자의 대사를 표절했다고 착각할 수 있다는 윤영선 교수의 주장에도 동의한다.

(음... 더이상 할말이 없네.. 쿵.) 어쨌든!
나 여기있고 너 거지있지. 오늘 하루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든 문장이었다.
(너무나 '너'에대한 생각을 안한다는 깨달음을 포함해서..)

일상 이야기 영화, 저작권, 학교수업

Computer Networking : A Top-Down Approach

2007/10/20 17:47
학교 네트워크 교재. 아시아판은 옆의 그림과 다른 표지를 쓴다.( 갈색의 좀 굴딱시 한것을 쓴다.) 4판이 나온지가 얼마 안되서 교재를 구하는 시점에서 ( 10월 초던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는 구하지 못했고 학교 영풍문고에서 구했다. 책의 내용은 무척 좋다.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는데 그 하나하나가 어설프게 휙~ 스럽지 않고 아주 만족할만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위키에 인덱스 정리를 해놓았다.

학기 중간고사에는 Chapter1~3까지의 내용을 시험봤다. - 봤다. 오랬만에 본 '시험'이어서 긴장을 쪼금했는데, 그럭저럭 봤다. F는 확실히 안받을꺼 같다. 아뵤~ - Chap3까지의 내용중에서는 udt와 rdt라는 가상의 프로토콜 기반 API로 TCP를 설명한 부분이 제일 그럴싸했다. 깔끔한 내용전개를 통해 TCP의 구조를 잘 설명해 놓았다.

소스의 전반적인 내용은 시대가 시대인 만큼 자바가 많이 쓰인다. 자바의 소켓을 은근히 무시했는데, 좋더라. BSD 소켓보다 나중에 나와서 그런지 많이 쓰는것 위주로 잘 포장해 놓았다.

학교숙제가 UDP 기반의 reliable한 전송계층 프로토콜 만들기인데, 요 rdt를 모델로 해서 만들면 되겠다.

책 이야기 교재, , 학교수업

Designing the User Interface (4th Edition)

2007/09/27 22:16
Go to online bookstore ISBN:0321197860
학교 HCI 교재. 사기는 아깝고 틈틈히 빌려봐야 겠다.(사기 아깝다는 것은 책의 내용문제가 아니다. 이책을 사면 몇번이나 다시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책을 사기는 아깝다인것 뿐이다.)

책의 내용을 봤는데, 굉장히 양이 많다. (요기 인덱스 정리한것) 정말 이걸 3개월이 될까말까한 한학기 교재로 사용한단 말인가? 예전에 소프트웨어 공학수업에도 비슷하게 두꺼운책을 1학기 교재로 했었는데, 뭐 뻔하지. 걍 당연한 소리 당연하게 하고 시험문제는 희한한거 나오고, 뭔가 듣고 '아! 이런 놀라운 세계!'스러운건 없고, 기운빠지고.....

인덱스를 보면 정말 재미있는것 많고 붙잡고 이야기해볼만한 것도 많은데.. 안타깝다. 이런걸 설렁설렁 배운다는게.. 이러니까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을때 '전공불문'을 하는게 아니겠는가.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는건, 교수님이 소프트웨어 공학때 교수님보다 덜 멋부리고 이론의 배경이 되는것에 설명을 해주신다는거다. 에효. 걍 열심히 책보고 틈틈히 인덱스 정리하고 공부해서 시간낭비는 안했군하... 라는 기분이 들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시간되면 소프트웨어 공학책이랑 묶어서 정리해야지~

책 이야기 , 학교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