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발자의 길

2008/09/02 21:37
왠 낚시제목 같은 RSS피드가 떡하니 날아와서 내 썬더버드의 목록을 채우고 있길래, 파닥파닥 한번 해주는셈 치고 글을 읽어보았는데, 왠걸, 글 내용이 무척 좋다.

뭔 글이고 하니 요새 zdnet에서 하고 있는 슈퍼개발자의 길이라는 연재 기사다.

개발 2년이 갓 넘은 피덩어리인데, 찔끔찔끔 지칠때가 있다. 특히 요새같이 개강을 한다든지 해서 환경이 바뀌면 부쩍 우울해지고 꿀꿀해지는데 연재에 나오는 슈퍼개발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재미있다.

특히 좋았던글 몇개를 소개하자면,

나눔과 교육으로 날아라 : ... 그들(슈퍼개발자들)은 잘 안 풀리는 문제를 만나도, 씨익 웃어주는 여유와 함께 쉬는 시간에 사람들과 커피 한잔 하면서 최신 개그라도 하나쯤 흉내 내어 보는 그런 긍정적인 자세와 사고를 가지고 일을 한다.

기본기 없는 고수는 없다, 코드 리뷰 (Code Review)를 통해서 널리 알려라

프로그래밍을 즐기는법 : ...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면, 거기에 약간의 새로움을 가미해보길 바란다. 그렇다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새로움이란, 자기계발과 프로젝트에 모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작은 목표(기왕이면 측정 가능한 것)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코드 품질을 나타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Code Metrics)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디, 프로그래밍은 재미있는것이다. 그런것이다.

프로그래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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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안 풀리는 문제를 만나도 씨익하고 웃어주는 여유를 꼭 갖고 싶네요!
    아직 초보라 그런지 어려운 문제 만나면 스트레스가 주체할 수 없는 것 같기도 한거 같아요 ㅎㅎ

  2. Blog Icon

    ㅎㅎ 주체할수 없는 스트레스! 동감합니다.

    사실 저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부분이 저부분인데, 어려운 문제를 즐길줄 알고 동료개발자분들이나 후배 개발자분들이 도움을 청해오면 여유롭게 도와줄수 있는, 그런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물론 멋있게 커피한잔 홀짝거리면서요 :)